경남교육청은 28일 경남교육연수원에서 초 중등 교원 256명에 대한 훈 포장 전수식을 가졌다.
이날 전수식에는 고영진 교육감을 비롯해 경남도의회 성경호, 정동한, 조형래 교육위원회, 퇴직교원, 그리고 가족 등 7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훈 포장 전수식에서 가포초등학교 교장 정문숙 교장 외 77명이 황조근정훈장을 비롯해, ▲마산여자고등학교 정재표 교장 외 37명 홍조근정훈장 ▲함안여자중학교 교장 이관호 외 26명 녹조근정훈장 ▲밀성초등학교 교감 곽대영 외 23명 옥조근정훈장 ▲남정초등학교 교감 박동신 외 23명 근정포장 ▲개양중학교 교감 조희수 외 15명 대통령표창 ▲사천여자고등학교 교사 김인화 외 31명 국무총리표창 ▲신어초등학교 교사 김무선 외 16명이 교육과학기술부장관표창이 각각 전수받았다.
퇴직 교원 대표 정재표 마산여고 교장은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경남교육이 대한민국을 리드하고 일등경남이 되기를 강력히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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