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강릉 ISU 주니어 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가 3월 2일 오후 6시 30분 강릉실내빙상경기장에서 개막했다. 국제빙상연맹(ISU)이 주최하고 대한빙상경기연맹(KSA)과 강릉시가 주관하며 강원도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다.
세계 51개국 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 등 4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월 6일에는 시범경기로 갈라쇼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싱글 부문 이동원(과천중) 선수와 여자싱글 부문 이호정(서문여중)선수가 출전한다.
강원도는 이번 대회에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동계스포츠에 대한 전 국민의 뜨거운 열기를 세계에 다시 한 번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선수단 숙소를 IOC 동계실사와 드림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알펜시아로 정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하며 경기에 참가하게 하여,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비한 선수단 숙소점검과 완벽한 교통시스템 구축 및 운영능력을 축적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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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51개국 680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싱 등 4종목의 경기가 열린다. 대회 마지막 날인 3월 6일에는 시범경기로 갈라쇼가 열린다. 우리나라에서는 남자싱글 부문 이동원(과천중) 선수와 여자싱글 부문 이호정(서문여중)선수가 출전한다.
강원도는 이번 대회에 4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여 동계스포츠에 대한 전 국민의 뜨거운 열기를 세계에 다시 한 번 보여 줄 계획이다. 특히, 선수단 숙소를 IOC 동계실사와 드림프로그램이 진행되었던 알펜시아로 정하고 셔틀버스로 이동하며 경기에 참가하게 하여, 동계올림픽 유치에 대비한 선수단 숙소점검과 완벽한 교통시스템 구축 및 운영능력을 축적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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