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여성문학인회(회장·홍연희)는 새 봄을 맞아 3월 1일부터 한 달간 박경리문학공원 평사리 마당에서 ‘봄나들이 시화전’을 갖는다.
봄에 관한 아름답고 따뜻하고 때로는 아련한 추억이 담긴 시들로 구성된 이번 시화전은 원주여성문학인회 회원들의 자작시 20편과 평소 아끼고 애송하는 시들로 시화를 제작해 문학공원을 찾은 시민들의 가슴에 꽃보다 먼저 온 봄시를 선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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