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의 명문 대학들은 예측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정확한 분석과 준비를 하게 되면 쉽게 세계 수준의 명문대학에 입학할 수 있다.
호주는 세계 3대 교육국가로서 매년 세계 100위 대학을 선정하는 리스트에 전체 40여개의 호주대학 중에 20%에 해당하는 8개 이상의 대학이 포함되고 있으며, 이는 미국과 영국 다음으로 많은 수치를 보여 준다. 호주의 대학들은 자체적인 전문대학과정을 개설하여 유학생들을 다양한 전형으로 유치하고, 예비과정을 통하여 자체적으로 재교육하여 평범한 유학생들이 높은 수준의 대학 본 과정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하는 편입 보장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캐나다의 경우는 영국식 교육제도와 미국식 교육제도의 적절한 조합이 매력이 될 수 있으며 자체의 학교 수준도 높은 편으로 미국이나 영국으로 거쳐 가는 중간 단계로 최선의 옵션이 될 수 있다. 특히 전문인력 부족의 해법을 이민을 통해 찾고 있으며 자국에서 학위를 이수한 학생들에게 일 할 수 있는 기회와 영주권을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있어 학업과 취업 영주권을 포함하는 1석 3조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지나면서 많은 대학들은 유학생들에 대하여 유연한 입학 기준을 제시하고 각 국의 교육전문가들을 각 학교의 공식적인 대표 에이전트로 선정하여 외국의 우수한 학생들을 유치하고 있다.
한국 대학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한 분당의 S고등학교를 졸업한 P양의 경우, 이런 프로그램들을 통하여 세계 30위권의 세계 최고 명문 대학에서 장학금을 받으며 공부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더 이상 한국에서의 성적으로만 판단되는 것이 아니기에 학습 방법과 분위기를 바꾸어 주면 충분한 잠재력을 지닌 학생은 누구든지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 올 수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해외로 송금하는 유학/연수 수지는 처음 공식 집계한 1992년 2억 6,200만 달러에서 08년 39억 4,300만 달러 약 5조원으로 글로벌 금융위기에도 자녀들에게 보내는 유학/연수비용 만큼은 줄일 수 없었다. 취업을 위한 어학 연수시장도 급증하고 있어 전체 대학 또는 대학원생의 5%인 9만 864명이지난해 4월 현재 어학연수 중이며 이는 2001년에 비해 두 배 가량 늘어난 규모이고, 대학/대학원생과정의 유학생은 총 24만 3,200여 명에 이르고 있다.
해외대학진학 바로 알고 제대로 준비한다면 한국에서 무한경쟁에서 지쳐가는 자녀들에게 선물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올바른 투자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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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철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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