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16일부터 22일까지 일주일간 100년만의 기록적인 폭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동해시’로 내려가 제설작업을 도왔다.
16일 오전 9시 구청을 출발한 ‘강남구 제설 지원반’은 동해시와 협의해 작업구간을 맡아 오는 22일까지 7일 동안 주야간 구분 없이 하루 16시간을 작업했다.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15톤) 4대, 다목적 제설차 1대, 순찰차 1대 등 총 8대의 제설 장비와 염화칼슘 20톤과 제설전문인력 11명이 집중 투입됐다.
특히 ‘강남구자율방재단’ 35명이 동해시 제설 복구를 위해 떠났는데 이들은 모두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그동안 각종 재해복구에 앞장섰던 자원봉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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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9시 구청을 출발한 ‘강남구 제설 지원반’은 동해시와 협의해 작업구간을 맡아 오는 22일까지 7일 동안 주야간 구분 없이 하루 16시간을 작업했다.
포크레인 2대, 덤프트럭(15톤) 4대, 다목적 제설차 1대, 순찰차 1대 등 총 8대의 제설 장비와 염화칼슘 20톤과 제설전문인력 11명이 집중 투입됐다.
특히 ‘강남구자율방재단’ 35명이 동해시 제설 복구를 위해 떠났는데 이들은 모두 강남구에 거주하는 주민들로 그동안 각종 재해복구에 앞장섰던 자원봉사자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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