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진해구 일원에 21일부터 누비자 서비스가 시작됐다.
21일 박완수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서운동장과 진해루 앞에서 누비자 시범구축 개통식을 각각 열고 시승식을 가졌다. 마산회원구 내서읍과 진해구 일원에 각각 터미널 5개소, 누비자 자전거 100대 내외 소규모로 시범 구축했다. 이번 시범 서비스에 투입되는 누비자 자전거는 기존의 자전거보다 프레임 내구성이 대폭 강화됐으며 특히 유럽 공영자전거가 쓰고 있는 롤러브레이크로 장착 ? 제작해 안정성을 더욱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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