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토이쇼- 장난감 세계여행

국내최대의 장난감 전시회

지역내일 2011-02-21 (수정 2011-02-21 오전 10:03:57)

예술의전당 V-갤러리에서는 오는 2월 27일까지 국내 최대 장난감 전시회 ''더 토이쇼''를 진행한다. 이번 ‘더 토이쇼’는 지난 2006년 9월 서울 삼청동에 개관한 ‘토이키노'' 장난감 박물관의 주관 및 주최로 열리는 기획 전시회다.
그곳의 손원경 대표가 25년간 국내외를 통해 수집해 온 50만점의 다양한 장난감 중 특별히 선별된 3만점의 장난감이 7가지 테마에 맞춰 130평 규모에 전시돼 선보인다. 어린이들이 만지고 놀 수 있는 나무 블록과 메가 블록을 직접 조립하고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너와 ‘토이키노’에서 직접 디자인한 ‘나만의 종이 장난감 팝업카드 만들기’ 코너(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진행)를 새롭게 구성해 어린이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 토이쇼’는 여러 종류의 장난감을 단순히 보고 즐기는 전시에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모와 어린이들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면서 체험과 휴식을 동시에 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빨간색과 노란색 등 컬러를 테마로 한 장난감을 비롯해 ‘스타워즈’, ‘스파이더맨’, ‘배트맨’, ‘해리포터’, ‘아이언맨’, ‘터미네이터’, ‘반지의 제왕’, ‘007 시리즈’의 제임스본드 등의 영화 캐릭터, 그리고 피규어와 미키마우스, 도널드 덕, 아기곰 푸, 도라에몽, 포켓몬스터, 아톰, 크리스마스의 악몽, 슈렉, 심슨 등과 같은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만날 수 있다.
또한 1970~1980년대 추억 속 문방구에서 만날 수 있었던 정감 어린 플라스틱과 양철 장난감, 그리고 장난감을 소재로 한 사진작품과 비디오 아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후원사들의 다양한 이벤트와 예매이벤트, 리뷰이벤트 등이 펼쳐진다. 성인 10,000원, 초·중·고생 8,000원, 특별권 6,000원이고,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다.

문의 (02) 722-2690, (02) 723-2690 
www.thetoyshow.co.kr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