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프리미엄 씨푸드 뷔페 ‘오클러스’

분위기에 반하고 메뉴에 반하고~

신선하게 즐길 수 있는 씨푸드를 오픈키친에서

지역내일 2011-02-17

원주에 드디어 씨푸드뷔페가 문을 열었다. 웰빙식이 대세를 이루며 관심을 모으기 시작한 씨푸드뷔페는 나날이 찾는 사람이 늘고 있다. 작년 12월 단계동에 문을 연 ‘오클러스’는 미각선도(味覺先를導 )를 모토로 한 씨푸드뷔페 패밀리레스토랑이다.


●150여 가지의 각종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오클러스는 산지 직송한 신선한 활어회와 생선을 먹음직스럽게 준비한 고단백 저지방의 씨푸드뷔페 패밀리레스토랑다. 일식, 양식, 한식뿐만 아니라 화려한 베이커리가 돋보이는 오클러스는 엄선된 식재료로 신선한 메뉴를 제공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일식 종류만으로도 40여 가지가 넘으며 특히 스시와 롤의 종류가 다양해 한 가지씩 종류 별로 다 먹어보기도 힘들 정도로 다양하다.
런치에는 직장여성들의 입맛에 맞춰 파스파와 베이커리가 입맛을 당긴다. 일본식 우동과 라멘 역시 젊은 층의 인기를 끌고 있는 메뉴 중 하나다. 중식에서 맛볼 수 있는 유린기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메뉴로 가족 외식의 인기 메뉴다. 이외 따뜻한 요리와 차가운 요리에 따라 다양한 메뉴가 마련돼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 
강병성 차장은 “오클러스 심효석 회장은 직원들과 함께 해외 음식박람회까지 직접 다니며 요리 개발에 힘쓰고 있다”며 “‘오클러스’는 아름다운 눈동자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다. 항상 맑고 깨끗하고 아름다운 눈으로 음식을 준비하고 그 눈으로 고객과 함께 한다는 의미다”라고 한다.


●오픈키친에서 즐기는 즉석요리
오클러스가 일반 뷔페와 다르다면 오픈키친이라는 점이다. 직접 요리하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오픈된 주방에서 일일이 초밥을 즉석에서 만들어 고객이 신선한 초밥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일반뷔페에서는 스시와 롤 또는 초밥을 미리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경우 생선이 말라 제 맛 을 즐길 수 없을뿐더러 먹을 때 비린내가 나기도 해 비위가 상하기도 한다. 하지만 ‘오클러스’는 손님이 필요한 양 만큼 즉석에서 만들어 주기 때문에 신선한 초밥을 즐길 수 있다. 회 역시도 손님이 필요로 하는 양만큼을 즉석에서 바로 썰어 주기 때문에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
런치와 다르게 디너에는 철판해산물스테이크요리와 다양한 해산물이 추가된다. 즉석에서 조리장이 요리하는 철판요리는 군침 돌게 만든다. 사시미로 활어, 광어, 연어 등의 다양한 회종류 또한 디너의 풍부함을 더해준다. 
전문 파티쉐가 매 시간마다 레이즌오트밀 브레드, 케이크, 브라우니, 슈, 무스, 머핀, 크로와상, 파이, 쿠키 등을 만들기 때문에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초코렛 분수’는 어린이들에게 인기 만점이다.
강병성 차장은 “계절에 따라 제철 요리로 변화를 주기 때문에 몇 번을 와도 식상하지 않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한 화려한 실내 인테리어
300여 평, 270석 규모를 자랑한다. 단체모임, 연회, 돌잔치를 할 수 있는 ‘오클러스’는 돌잔치 전문업체가 직접 돌잔치를 진행해주기도 해 내 아이 돌잔치로 그만이다.
자연을 상징하는 마룻바닥과 부드러운 곡선을 이용한 인테리어로 편안한 느낌을 살렸다. 특히 입구부터 실내 전체를 상제리에로 장식해 그 화려함을 자랑한다. 화이트 톤으로 맑고 깨끗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어 고급스러움을 더한다. ‘오클러스’는 12석부터 100여 석까지 다양한 룸이 마련돼 있으며 귀한 손님 대접을 위한 스페셜 룸이 구별돼 있어 귀한 손님 대접하기에 좋다.
멤버십 카드 회원은 결제 금액의 5%를 포인트로 적립할 수 있으며 적립 포인트가 5천 점 이상일 경우는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 맴버십 카드 회원 생일에는 파티쉐가 직접 만든 수제 생크림케이크와 고급 샴페인을 선물한다. 또한 3월 6일까지 졸업생과 입학생이 식사할 경우 무료시식권도 선물 받을 수 있어 일석이조의 좋은 기회다. 


문의 : 734-0033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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