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은(서울대 기악과2년)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21일 오후 7시 30분 호텔인터불고 1층 연주회장에서 열린다.
이소은 양은 4세에 피아노를 시작하여 10세에 원주시향과 협연하였고 음악춘추 콩쿠르, 틴에이저콩쿠르, 서울내셔널심포니콩쿠르 1위를 비롯하여 한국쇼팽콩쿠르, 리스트콩쿠르, 국제하이든 콩쿠르에서 입상한 바 있다.
원주에서 태어나 치악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평원중학교 2학년에 홈스쿨링으로 전환하여 1년 만에 고입과 대입검정고시를 차례로 패스한 이소은 양은, 이듬해 대학입시에 도전하여 만 16세의 나이로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에 최연소로 합격하였다. 2010년에는 강원도 인재육성재단의 미래인재로 선발되며 원주 출신 피아노 신동 손열음에 이어 ‘제 2의 손열음’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하이든소나타와 쇼팽, 라흐마니노프 에튜드, 슈만 카니발 등을 들려줄 예정이다.
일시 : 2울 21일(월) 저녁 7시 30분
장소 : 호텔 인터불고 1층 연주회장
입장권 : 5천 원
문의 : 010-8003-9887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