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에서는 올해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등 취약계층을 위해 노후 LP가스시설 무료개선 사업을 추진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가스사고 위험에 노출된 사회적 배려대상 세대의 안전을 확보하고, 경제적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지속적인 예산 확보로 앞으로도 사업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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