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올해 5월 말까지 안흥면 가천리 산 27-1번지에 총 사업비 4억7천만 원을 들여 마을 일대를 옛 추억의 맛과 멋을 즐길 수 있는 ‘명품 희망마을-전통 주막거리와 체험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주요 사업내용은 전통주막 조성, 짚을 이용한 민속체험장 조성 그리고 상설판매장 운영 등이다.
횡성군은 이를 위해 지난 해 10월 20일 횡성새마을금고와 지역희망공헌사업 협의회를 구성하고 사업에 박차를 가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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