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10대 명문고'' 선정 발표일이 오는 31일로 확정됐다.
시 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상피제를 적용해 2개의 심사단을 구성하고, 당초 16명이었던 심사위원을 14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공정한 심사를 위해 권역별, 공·사립별, 잠재성장 학교별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심사기준과 학교별 교육력 분석 등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평가기준은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능력시험 등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이뤄진다.
한편 ''10대 명문고'' 사업에는 인천시내 79개 일반계 고교 가운데 67개교가 참여하면서 84.8%의 신청률을 보이는 등 학교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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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은 공정한 심사를 위해 상피제를 적용해 2개의 심사단을 구성하고, 당초 16명이었던 심사위원을 14명으로 줄이기로 했다. 또 공정한 심사를 위해 권역별, 공·사립별, 잠재성장 학교별 사전협의를 진행하는 한편, 심사기준과 학교별 교육력 분석 등 서류심사와 현장실사 등을 벌인다는 계획이다.
평가기준은 국가수준학업성취도 평가와 전국연합학력평가, 수학능력시험 등의 분석결과를 토대로 이뤄진다.
한편 ''10대 명문고'' 사업에는 인천시내 79개 일반계 고교 가운데 67개교가 참여하면서 84.8%의 신청률을 보이는 등 학교별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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