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미국투자이민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바탕으로 한 명품 이민 컨설팅

옥석 가릴 수 있는 안목 키우고 직접 방문해 정보 수집해야

지역내일 2011-01-31
이제는 자발적 디아스포라의 시대다. 전 세계 어디를 가든지 현지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교포나 유학생을 쉽게 만날 수 있을 만큼 세계의 문호가 넓어졌다. 특히 세계 정치, 경제의 중심지인 미국의 경우는 더더욱 그러하다. 

2008년 전 세계 경제에 큰 타격을 미쳤던 미국발 금융위기의 여파가 남아있긴 하지만, 미국은 아직도 매력적인 이민대상국임에 분명하다. 50만 달러를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5년 후 원금회수는 물론 수익금과 함께 영주권을 얻을 수 있는 미국투자이민 EB-5 프로그램 역시, 좋은 환경에서 무상으로 자녀교육까지 시킬 수 있다는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중도에 프로젝트가 무산되어 수익금은 고사하고 투자원금조차 되찾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발생해 발품을 팔아가며 제대로 따져보고 선택해야 후회를 줄일 수 있다. 무엇보다도 투자이민을 선택하는 이가 스스로 옥석을 가릴 수 있는, 다시 말해 제대로 된 프로젝트를 선택할 수 있는 안목을 길러야 하는 것이다.

믿고 맡겼다가는 낭패 보기 십상, 직접 챙길 능력 갖춰야
1990년 미국은 자국 내 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편으로 이민법을 대폭 개정했다. 미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이들에게는 전폭적으로 문호를 개방한 것이다. 미국 이민국으로부터 승인을 받은 리저널 센터(Regional Center)의 프로젝트에 50만 불을 투자하면 임시영주권을 받아 미국 체류가 가능하므로 국내 이민업체는 물론 미국에 있는 이민 전문 변호사들이 대대적인 광고를 통해 투자자들을 모으고 있다. 

하지만 미국토안보부에서 발표한 한국인 투자이민의 비자승인 숫자를 살펴보면 2010년 295명으로 2009년 903명에 비해 삼분의 일 수준으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이 숫자는 주신청자와 동반가족을 포함하는 것으로, 평균가족을 4명으로 본다면 73세대 정도에 불과하다. 그나마 그 중 절반은 이미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가 미국 현지 이민 전문 변호사를 통해 성사된 것으로 순수하게 국내 이주업체를 통해 투자이민을 떠난 케이스는 40여 세대로 추정된다. 떠들썩한 광고와 달리 아직 활성화되지 못한 투자이민의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는 통계이다. 

강남구 역삼동 아남타워에 위치하고 있는 (주)미국투자이민 제프리 한 대표는 "뛰어난 프로젝트를 통해 수십 건의 투자이민 계약을 체결했다는 국내 이민 컨설팅업체의 광고는 반드시 걸러서 들어야 한다"며 "광고대로 모든 프로젝트가 완료될 수도 있지만, 중도에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얼마 전에는 투자원금 손실에다 영주권까지 얻지 못해 졸지에 쫒겨나는 경우도 발생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또한 "우리나라 사람들은 투자원금 50만 달러에 각종 수수료까지 따져본다면 엄청난 액수의 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믿고 맡기는 경향이 있는데 반해, 똑같은 투자를 하더라도 중국인은 직접 현지로 찾아가 이것 저것 따지고 확인한다"고 덧붙였다.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 갖춘 전문컨설팅
(주)미국투자이민은 1996년 미국 북서부에 위치한 시애틀에서 시작되어 미국 전역에 8개의 지사를 두고 있는 미국전문 투자이민 컨설팅사이다. 대표를 맡고 있는 제프리 한을 비롯해 직원 모두가 미국 이민에 대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미국통이다. 이민컨설팅 역시 제대로, 그리고 정확히 알고 있는 미국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호주, 캐나다 등 전 세계 여러 국가를 상대로 이민 사업을 하는 여느 이민컨설팅사와는 전문성에서 차이를 보일 수밖에 없다. 현재 (주)미국투자이민은 플로리다 하버사이드 플레이스 사업과 함께 뉴욕 타임즈스퀘어 호텔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다.

하버사이드 플레이스 프로젝트는 플로리다 주와 주피터 타운이 서로 협력해, 1억4400만 달러 규모의 타운센터와 4성급인 웨스틴 리조트 앤 스파가 건립되는 중심가를 성장하게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주피터 타운으로부터 연간 분할해서 35만 불씩 총 525만 불에 달하는 금액이 지불되는 세금 증가 융자(TIF) 지원을 받고 있으며 플로리다 주와 주피터 타운이 자금지원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 현재 한국 투자자 모집은 (주)미국투자이민에서 독점계약중이다.

문의 (02) 566-3111
www.kamerica.co.kr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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