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조각의 흐름> 展
광주롯데갤러리에서 지역조각그룹인 <21세기 정신조각회>의 20주년 기념전을 초대한다. 1990년 창립 전 이후 매년 단체전을 준비해 온 정신조각회는 장르의 순수성보다 입체 미술의 실험적 가치에 중점을 두며, 지역 조각 미술의 발전을 도모해 왔다.
이번 전시의 구성원도 그룹의 성격을 반영하듯, 40대 중반부터 20대 후반까지의 중견, 청년작가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강상규, 김기현, 김대영, 김상옥, 김숙빈, 김일근, 김태인, 나명규, 박재영, 나상세, 신호윤, 오혜경, 위재환, 윤정, 이병선, 임권준, 장용훈, 조대원등, 총 1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본 전시는 갤러리 Light(서울)에서의 9월 전시에 이은 지역 순회전이다.
더불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조각분야의 앞으로의 좌표를 가늠해보자는 취지이다.
지역에는 장르별로 다양한 전시그룹이 산재한다. 조각 분야의 경우는 대학별 동문 전을 제외하고는 남도조각회, 21세기 정신조각회가 30년 동안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일한 조각그룹다.
쪾일시 : 2011년 1월5일(수)까지
쪾장소 : 광주롯데갤러리
쪾문의 : 062-221-180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광주롯데갤러리에서 지역조각그룹인 <21세기 정신조각회>의 20주년 기념전을 초대한다. 1990년 창립 전 이후 매년 단체전을 준비해 온 정신조각회는 장르의 순수성보다 입체 미술의 실험적 가치에 중점을 두며, 지역 조각 미술의 발전을 도모해 왔다.
이번 전시의 구성원도 그룹의 성격을 반영하듯, 40대 중반부터 20대 후반까지의 중견, 청년작가들이 고루 분포되어 있는데, 강상규, 김기현, 김대영, 김상옥, 김숙빈, 김일근, 김태인, 나명규, 박재영, 나상세, 신호윤, 오혜경, 위재환, 윤정, 이병선, 임권준, 장용훈, 조대원등, 총 18명의 작가가 전시에 참여한다.
본 전시는 갤러리 Light(서울)에서의 9월 전시에 이은 지역 순회전이다.
더불어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20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지역 조각분야의 앞으로의 좌표를 가늠해보자는 취지이다.
지역에는 장르별로 다양한 전시그룹이 산재한다. 조각 분야의 경우는 대학별 동문 전을 제외하고는 남도조각회, 21세기 정신조각회가 30년 동안 활동을 지속하고 있는 유일한 조각그룹다.
쪾일시 : 2011년 1월5일(수)까지
쪾장소 : 광주롯데갤러리
쪾문의 : 062-221-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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