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21일 발전공기업과 신재생에너지 개발협력에 관한 투자사업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한전계열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과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해 말 향후 5년간 도내에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4조 원 내외의 대규모 투자를 제안한 바 있다.
강원도는 도내에 잠재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의 적극 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 연고 기업의 참여로 관련 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대규모 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훼손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환경 선별적 개발을 유도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등 지역 발전과 연계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를 비롯하여 민원 해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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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계열 공기업인 한국남부발전(사장 남호기)과 한국동서발전(사장 이길구)은 지난해 말 향후 5년간 도내에 풍력, 태양광, 바이오매스, 연료전지 등 신재생에너지 분야에 총 4조 원 내외의 대규모 투자를 제안한 바 있다.
강원도는 도내에 잠재된 풍부한 재생에너지 자원의 적극 개발을 통한 에너지 자립도 제고와 기후변화 대응 및 지역 연고 기업의 참여로 관련 산업 육성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판단하여 본 협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강원도는 대규모 풍력단지 조성에 따른 환경훼손 등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친환경 선별적 개발을 유도하고, 발전소 주변 지역 지원 등 지역 발전과 연계된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각종 인·허가 및 관계기관 협의를 비롯하여 민원 해결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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