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학교의 ‘찾아가는 멘토링’행사가 횡성군 우천면 우천중학교에서 실시됐다.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우천중학교 전교생들의 멘토가 되어 이들과 함께 홈스테이를 하며 1:2 멘토링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상담전문 사이트(http://snumentoring.snu.ac.kr/)를 통해 상호 지속적인 상담이 이뤄진다.
오는 4월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우천중학교 전교생을 본교 캠퍼스로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멘토와 멘티가 다시 만나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는 2006년 이후 사회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멘토링을 실시해오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4일부터 27일까지 3박 4일간 열린 이번 행사에서 서울대학교 학생들은 우천중학교 전교생들의 멘토가 되어 이들과 함께 홈스테이를 하며 1:2 멘토링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서울대학교에서 운영하는 상담전문 사이트(http://snumentoring.snu.ac.kr/)를 통해 상호 지속적인 상담이 이뤄진다.
오는 4월에는 서울대학교에서 우천중학교 전교생을 본교 캠퍼스로 초청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멘토와 멘티가 다시 만나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는 2006년 이후 사회취약계층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다양한 멘토링을 실시해오고 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