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 원주프로그램센터가 강원지역 소규모 정육점을 대상으로 ‘청결사랑정육점’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청결사랑정육’이란 안전하고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촉진하기 위해 녹색소비자연대 소비자평가단이 평가를 하여 우수한 판매점에게 부여하는 인증마크이다. 녹색소비자연대는 9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 두 달 동안 강원 지역에 위치한 소규모 정육점을 대상으로 ‘청결사랑정육점’ 선정을 위한 소비자평가를 실시했다. 지난해 원주 조사에 이어 올해부터 조사 지역을 강원도 전역으로 확대했다. 훈련받은 소비자평가단이 원주 횡성 평창 강릉 춘천 지역 50곳의 소규모정육점을 방문하여 시설구비 여부, 작업장 환경, 종업원 위생 상태, 표시 및 게시상태 항목을 기준으로 평가했다.
●강원 청결사랑정육점 선정 정육점 명단
에이미트(사업자 고화순·원주시 봉산동 소재), 횡성미트한우직매장(사업자 석인수·횡성군 횡성면 소재), 선진포크(사업자·김영기·강릉시 성남동 소재), 홍천정육점(사업자 김승철·평창군 대화면 소재), 안정정육점(사업자 이진수·평창군 평창읍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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