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지병원(이사장 안재홍)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12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 동안 심향영유아원, 천사들의집, 성애원, 원주아동센터 등 네 곳의 지역 아동보호시설을 방문하여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송년회를 대신했다.
성지병원 관계자들은 각각의 시설을 방문하여 무료진료를 비롯하여 봉사활동을 펼치고 내의와 양말, 선물세트, 상품권 등 1천여 만 원 상당의 물품도 전달했다.
성지병원은 무료검진 및 수술,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청소년 공부방 운영, 무료배식 및 꿈나눔 장학생 후원 등 지속적으로 지역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주소방서와 함께 독거노인 및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소방단독감지기 150대도 기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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