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가대교 통행료 감사원 감사착수

지역내일 2011-01-24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을 촉구하는 1인시위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감사원이 거제지역 시민단체가 청구한 ‘거가대교 실제투입 사업비 조사’ 에 대한 국민감사청구를 받아들여 17일부터 감사에 착수했다.
거가대교 개통대비 범시민대책위는 14일 “감사원이 거가대교 사업에 대한 감사를 확정하고 이날부터 시작되는 감사일정을 통보해왔다” 고 밝혔다.
감사원은 감사에 앞서 거제를 방문 대책위측과 협의할 계획이다.
대책위 박동철 공동대표는 “감사원도 거가대교 건설사업비의 문제점을 인정해 감사를 결정하게 된 것” 이라며 “이번 감사를 통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한다” 고 말했다.
대책위는 지난해 12월 총사업비와 통행료 산출근거 및 결정과정, 징수과정 40년 산정근거, 최소수익보장률 결정과정 등 거가대교 건설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감사를 감사원에 청구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