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카야(일본어: 居酒屋)는 술 종류와 그에 따른 간단한 요리를 제공하는 음식점이다. 주로 주류를 제공하고 있는 점에서 일반 식당과 다르다. 이자카야에서는 일본식 술인 사케를 제공하고 있는 가게가 많아, 술집에 비해 요리의 종류가 많다
일본식 선술집으로 알려진 이자카야는 일본에서 서민들이 가볍게 식사하며 술도 기울일 수 있는 일종의 ‘요리주점’을 말한다. 199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 소개된 후 일본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의 전유물이던 이자카야가 이제는 누구나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됐다.
일본 술 사케뿐 아니라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자카야의 인기요인이다. 그런 인기를 누비며 드디어 이자카야 ‘소로(대표 박대현)’가 남구 봉선동에 입성했다.
저녁 6시를 시작으로 모든 메뉴는 즉석에서 만들어진다.
싱싱한 회가 보기 좋게 한 접시 가득 소로 사시미, 싱싱한 전복과 소고기가 들어간 소로 스시 스페셜, 사골로 육수를 내어 국물이 진하고 담백한 나가사키 짬뽕, 왕새우 튀김, 장어 마늘쫑 볶음, 돼지고기 숙주나물 등 이밖에 많은 안주들이 주문 즉시 즉석에서 바로바로 손님상에 내어지니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이곳을 주로 찾는 고객은 가족, 연인, 교수, 의사, 학생 등 연령층이 다양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일본 술 사케를 제공하고 있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파이팅’하자는 의미의 술로 ‘유메노파이토’라는 술이 인기 있다.
박 대표는 “저희 가게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이벤트를 합니다. 매달 바꿔가면서 행사를 하지만 제가 이달에 추천하고자 하는 술은 나니와 센쥬(천주), 유메노파이토를 강력 추천하여 단골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손님들이 다양한 술과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박 대표.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이 찾아와주니 꼬마 손님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고추냉이도 일반냉이와는 다른 고가의 제품만을 고집하며, 재료 하나부터 꼼꼼하게 따지고 싱싱한 것만을 손님상에 올리는 박 대표는 앞으로 광주 이자카야 ‘소로’를 키워나가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케와 맛있는 안주를 선보일 계획을 잡고 있다.
오후 6시문을 열어,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메뉴 소로사시미(A)3만5000원(B)2만5000원, 소로스시 스페셜3만원, 소로스시(A)2만원(B)1만5000원, 장어마늘쫑 볶음2만원, 돼지고기 숙주나물1만5000원, 사케-유메노파이토3만5000원, 나니와센쥬(천주)5만원
위치 봉선동 이마트 주차장 출구
문의 062-672-1441 예약 010-9392-0258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일본식 선술집으로 알려진 이자카야는 일본에서 서민들이 가볍게 식사하며 술도 기울일 수 있는 일종의 ‘요리주점’을 말한다. 1990년대 초반 우리나라에 소개된 후 일본음식과 술을 좋아하는 미식가들의 전유물이던 이자카야가 이제는 누구나 술 한 잔 기울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이 됐다.
일본 술 사케뿐 아니라 다양하고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는 것이 이자카야의 인기요인이다. 그런 인기를 누비며 드디어 이자카야 ‘소로(대표 박대현)’가 남구 봉선동에 입성했다.
저녁 6시를 시작으로 모든 메뉴는 즉석에서 만들어진다.
싱싱한 회가 보기 좋게 한 접시 가득 소로 사시미, 싱싱한 전복과 소고기가 들어간 소로 스시 스페셜, 사골로 육수를 내어 국물이 진하고 담백한 나가사키 짬뽕, 왕새우 튀김, 장어 마늘쫑 볶음, 돼지고기 숙주나물 등 이밖에 많은 안주들이 주문 즉시 즉석에서 바로바로 손님상에 내어지니 그 맛 또한 일품이다.
이곳을 주로 찾는 고객은 가족, 연인, 교수, 의사, 학생 등 연령층이 다양하다. 특히 이곳에서는 다양한 일본 술 사케를 제공하고 있다. 주부들이 선호하는 ‘파이팅’하자는 의미의 술로 ‘유메노파이토’라는 술이 인기 있다.
박 대표는 “저희 가게에서는 매주 수요일에 이벤트를 합니다. 매달 바꿔가면서 행사를 하지만 제가 이달에 추천하고자 하는 술은 나니와 센쥬(천주), 유메노파이토를 강력 추천하여 단골들에게 좋은 서비스로 다가가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손님들이 다양한 술과 맛있는 안주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박 대표. 가족단위의 손님들도 많이 찾아와주니 꼬마 손님을 위한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고추냉이도 일반냉이와는 다른 고가의 제품만을 고집하며, 재료 하나부터 꼼꼼하게 따지고 싱싱한 것만을 손님상에 올리는 박 대표는 앞으로 광주 이자카야 ‘소로’를 키워나가 좀 더 많은 고객들에게 사케와 맛있는 안주를 선보일 계획을 잡고 있다.
오후 6시문을 열어, 새벽3시까지 영업한다. 오후 7시 이후에는 예약을 받지 않는다.
메뉴 소로사시미(A)3만5000원(B)2만5000원, 소로스시 스페셜3만원, 소로스시(A)2만원(B)1만5000원, 장어마늘쫑 볶음2만원, 돼지고기 숙주나물1만5000원, 사케-유메노파이토3만5000원, 나니와센쥬(천주)5만원
위치 봉선동 이마트 주차장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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