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강원도민회(회장 김중수)에서 해외 강원도민회 최초로 도민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호주 강원도민회는 12월 18일 창립 20년 만에 시드니 라이드시에 있는 한인타운 중심가에서 ‘호주 강원도민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드니 라이드시 시장 아틴, 시의원 빅택(전 시장), 시의원 저스틴 리, 소수민족 담당경찰관 웬디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현수막에 서명하고 앞으로도 계속 유치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호주 강원도민회는 해외 강원도민회 중에서 처음으로 강원도민회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현지 정부에 등록하여 공식조직화 하였고, 앞으로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해외 도민회 최초로 개관되는 호주 도민회관은 도민회 2세들 교육과 호주 사람들에게 강원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도민회 측에서는 도와 18개 시·군에게 강원도를 알릴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 도민회관을 ‘호주 강원도 사무소’로 활용하기로 합의
호주 도민회원들은 도민회관을‘호주 강원도 사무소’로 활용하는데도 합의했다. 이로써 강원도의 관광상품이나 기업체 생산품이 호주지역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강원도는 길림성경제무역사무소, 상하이와 도쿄의 관광사무소에 이어 네 번째로 해외에 강원도 사무소를 갖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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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강원도민회는 12월 18일 창립 20년 만에 시드니 라이드시에 있는 한인타운 중심가에서 ‘호주 강원도민회관’ 개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시드니 라이드시 시장 아틴, 시의원 빅택(전 시장), 시의원 저스틴 리, 소수민족 담당경찰관 웬디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전원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기원 현수막에 서명하고 앞으로도 계속 유치홍보활동을 전개하기로 하였다.
호주 강원도민회는 해외 강원도민회 중에서 처음으로 강원도민회를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현지 정부에 등록하여 공식조직화 하였고, 앞으로 홈페이지 개설 등을 통해 활성화를 추진하기로 결정하였다.
해외 도민회 최초로 개관되는 호주 도민회관은 도민회 2세들 교육과 호주 사람들에게 강원도를 널리 알릴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되는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도민회 측에서는 도와 18개 시·군에게 강원도를 알릴 수 있는 자료를 지속적으로 보내 줄 것을 요청했다.
● 도민회관을 ‘호주 강원도 사무소’로 활용하기로 합의
호주 도민회원들은 도민회관을‘호주 강원도 사무소’로 활용하는데도 합의했다. 이로써 강원도의 관광상품이나 기업체 생산품이 호주지역에 진출하는 교두보를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강원도는 길림성경제무역사무소, 상하이와 도쿄의 관광사무소에 이어 네 번째로 해외에 강원도 사무소를 갖는 효과를 거두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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