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와 세대를 초월하는 통쾌한 음악적 소통
역동적인 에너지로 뿜어내는 감동의 무대를 자랑하는 세계적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용인시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 5세때부터 클래식 피아노를 시작해 양방언은 중학생 시절 프로그레시브 락(Progressive Rock)과의 만남 이후 음악가로서의 길을 결심했다고 한다. 그 후 아시아와 유럽에서 작곡가, 연주가, 프로듀서로 활동하면서 클래식, 락, 재즈 등 장르를 넘나드는 크로스오버 뮤지션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곡을 중심으로 하여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영화, CF 등의 OST의 음악들이 연주될 예정이다.
또한 양방언의 음악적 친구들이자 일본 최고의 뮤지션들인 구와노 히지리(바이올린), 스즈키 히데토시(기타), 와타나베 히토시(베이스), 오쿠보 아츠오(드럼)등이 이번 공연에 함께하며 완벽한 음악적 호흡으로 역동적이고 감동 깊은 무대를 꾸며줄 것으로 예상된다.
일시 1월 23일 오후 4시
장소 용인시 여성회관 큰어울마당
입장료 R석 5만원, S석 3만원
관람연령 초등학생이상
문의 031-324-8994~5
이세라 리포터 dhum2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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