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0년째를 맞는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이 2010년 12월 현재 도매시장 개장 이래 최대 규모인 540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했다. 이는 2008, 2009년에 이어 3년 연속 500억 원대의 매출을 돌파한 것이다. 춘천도매시장(230억 원), 강릉도매시장(253억 원) 보다 월등히 높은 실적이어서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이 중부내륙 지역의 중심 도매시장으로 급성장했음을 알 수 있다.
현재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100여 가지의 농산물을 하루 110여 톤(1억9천만 원 상당)씩 전자경매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하여 농산물의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유기철 관리소장은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매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도매법인(원주원예농협공판장, 합동청과주식회사)과 합동으로 농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와 중량, 수량, 속박이 등 등급 표시 검사는 물론 출하자 이력제를 실시해 농산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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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은 100여 가지의 농산물을 하루 110여 톤(1억9천만 원 상당)씩 전자경매로 투명하고 공정하게 거래하여 농산물의 적정한 가격을 유지하고 농산물의 원활한 유통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유기철 관리소장은 “원주시 농산물도매시장에서는 매일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하여 도매법인(원주원예농협공판장, 합동청과주식회사)과 합동으로 농산물 유해물질 안전성 검사와 중량, 수량, 속박이 등 등급 표시 검사는 물론 출하자 이력제를 실시해 농산물 품질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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