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최대 규모, 최고의 시설을 갖춘 프리미엄 휘트니스 클럽 ‘ANF 휘트니스 클럽’.
현재 서울을 비롯해 15개의 직영점이 운영중이며 인천에서도 구월점과 부천점, 연수점, 송도점, 동춘점 등 5곳에서 휘트니스 클럽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철저한 일대일 맞춤별 트레이닝
10㎏은 예사로 찌웠다 뺐다를 반복하는 연예인들의 고무줄 몸무게, 개인의 의지력이라고만 보기엔 뭔가 미심쩍다. 이들 곁에는 몸 관리를 전담하는 전문가가 있다. 개인별 체질과 체형에 맞춰 운동방법부터 식이요법까지 철저하게 지도 관리하는 개인 트레이너의 존재다.
ANF 휘트니스 클럽에서는 일대일 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해 전담 트레이너가 맞춤별 운동의 종류와 방법을 처방한다.
회원으로 등록하면 운동에 앞서 체성분 검사를 진행한다. 같은 체중이라고 해도 개인마다 체지방과 골근육의 비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건강관리를 위해서는 체중감량은 물론 체지방률과 복부지방률, 내장지방까지 관리해야 하는 만큼 철저한 분석이 필요하다. 특히 여성의 경우, 임신과 출산을 겪으면서 신체의 좌우가 틀어지는 경우가 많은 만큼 신체균형상태에 대해서도 체크를 한다.
체크가 끝난 후에는 심도 깊은 상담이 진행된다. 운동의 목적이 저마다 다르고 식습관이나 생활습관이 다른 만큼 일대일 맞춤별 트레이닝이 이뤄지기 위해서는 개인의 상태와 특성을 철저하게 파악해야 하기 때문이다.
회원 개개인에 관한 총체적인 파악이 끝난 후에야 전담 트레이너가 정해진다.
전담 트레이너는 회원에게 정확하고 효과적인 웨이트 트레이닝 방법을 지도한다. 특히 개인마다 살을 빼고 싶은 부위가 다 다른 만큼 원하는 부위의 군살을 뺄 수 있는 최적의 운동방법을 지도한다.
“다른 휘트니스 클럽에도 일반적인 운동 매뉴얼은 있습니다. 하지만 개개인의 신체상태와 조건, 운동의 목적을 고려하지 않은 획일적인 매뉴얼일 뿐입니다.
저마다 체질과 체형이 다른데 똑같은 방식으로는 최대의 운동 효과를 얻기가 어렵습니다.
실제로 자신과 맞지 않는 운동으로 오히려 더 피곤을 느끼거나 관절통 등의 부작용을 겪는 일도 있습니다.
따라서 똑같은 레퍼토리의 획일적인 운동이 아닌 내 몸에 맞는 맞춤식 운동을 하는 게 중요합니다.” 임승현 트레이너의 설명이다.
다양한 그룹운동으로 지루함 덜고 재미 업
ANF 휘트니스 클럽의 또 다른 특징은 각종 운동기구를 이용한 기본적인 헬스 트레이닝 이외에도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통해 다목적인 운동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덕분에 개인의 취향에 따라 운동 선택의 폭이 넓으며,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운동을 즐길 수 있다.
회원이라면 누구나 다이어트 댄스, 스텝, 스트레칭, 스포츠 밸리, 볼을 이용한 수업, 스피닝, 필라테스, 힐링, 비트요가 등의 부대 프로그램을 별도의 비용 추가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특히 핫 요가를 위한 전용 스튜디오가 별도로 마련돼 있다는 것도 매력이다.
김정인 팀장은 “기존의 핫 요가 스튜디오가 온풍기를 이용해 온도를 조절해 여성들의 피부미용에 자극을 주는 문제점이 있었던 데 반해 ANF 휘트니스 클럽의 전용 스튜디오는 스팀 방식으로 온도를 조절하는 만큼 인도 현지의 온도와 습도를 그대로 구현했으며, 덕분에 핫 요가의 운동효과를 극대화하는데 성공했다”고 설명한다.
삶의 우선순위에 ‘운동’ 놓아야
임승현 트레이너는 “시설이 아무리 좋다고 해도 이곳에 와서 직접 몸을 움직여 운동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면서 “나이가 들수록 몸매교정을 위한 운동뿐 아니라 자신의 몸을 건강하게 단련하기 위한 운동이 꼭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특히 “중장년층의 여성들은 나이가 들수록 여성호르몬의 양이 줄어들면서 근육량이 급속도로 감소하게 되고 근육량이 부족해지면 혈관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게 되는 만큼 운동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바쁜 생활 속에서도 시간을 내어 건강관리를 우선순위에 놓았으면 좋겠다” 바람을 밝혔다.
실제로 “오십견이나 폐경을 앞둔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불편했던 점이 개선되고 다시 생활 속에서 활기를 되찾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된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지금 당장 운동을 시작할 것을 제안한다.
문의 : 1644-6562~1
장경선 리포터 sunny08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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