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과 원리를 알아가면서 수학에 진~짜 재미 붙였어요!
독일의 심리학자 에빙하우스는 <인간의 망각곡선>에서 인간은 10분 후부터 배운 내용을 망각하기 시작한다고 했다. 1시간 뒤에는 50%, 하루가 지난 다음에는 70%를 잊어버린다. 반복학습으로 익히는 과정이 없다면 배워도 남는 게 없단 얘기다. 수학 공부의 왕도는 ‘학(學)+습(習)’으로 각각에 25%와 75%의 비중을 둬야 한다. 효과는? 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에서 만난 아이들이 이에 대한 명쾌한 답을 들려준다.
‘제일 싫었던 수학이 이젠 재미있는 과목이 됐어요.’
“수학이 어렵고 재미없는 지루한 과목이었는데 이제는 정말 재미있어요.” 중2 가은이는 이곳의 수업이 자신에게 필요한 맞춤식수업이라는 점이 제일 만족스러웠다고 말한다. S노트에 풀이과정을 일일이 적다 보니, 어려운 문제도 훨씬 수월하게 풀 수 있었다. 중1 석원이의 2학기 중간고사 수학 성적은 95점. 지난번 점수보다 무려 40점이나 오른 놀라운 결과다. 동영상과 교재를 통한 충분한 문제풀이가 응용력을 키워줬고, 무엇보다 매일매일 쓰는 S북과 M북 덕분에 실수를 줄일 수 있었다고 했다.
초등6학년 주현이, 수훈이에게도 S북과 M북은 그날 배운 개념을 2,3번 정리하도록 도와준 훌륭한 선생님이었다. 특히, 수훈이의 경우 IMC시험의 본선인 제7회 국제청소년수학대회에서 금상을 수상,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됐다. 타 학원에서 같은 최상위반 친구들과 똑같은 진도를 나가야만 했던 것과 달리 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에서는 선생님이 만들어준 자신만의 학습플랜에 따라 학습량과 진도가 조절된다는 점이 좋았다. 동영상으로 개념을 익히며 실력을 다져나가는 동안 수학은 제일 자신 있는 과목이 됐고, 지금 중2과정을 공부하고 있다.
동영상강의+개념원리 교재+스스로 학습의 핵심 S북, M북
아이들은 실력향상의 원인을 이구동성, S북과 M북이라 말한다. 대체 S북, M북이 뭐길래... “개념원리만의 특허노트죠.” 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 거제통영고성 지연경 지역본부장은 “서술형 문제에 대비해 S북에 문제를 풀고, 틀린 문제는 M북에 직접 문제를 만들어보면서 개념을 익히는 것”이라며 기존 오답노트와의 차별화된 점을 강조했다.
개념원리국제수학교육원은 개념원리 수학교재 저자인 이홍섭이 만든 프리미엄국제수학전문학습관이다. 개념원리 교재는 이미 학생학부모 사이에서 충분히 인정받고 있는 수학의 정석같은 존재.
그 믿을만한 교재가 학습관 수업에 적합하게 만들어져 아이들에게 체계적인 학습을 제공한다. 저마다 다른 일일계획표에 따라 초등생은 10분 정도, 중학생은 20분 정도 동영상 강의를 보고, 개념을 정리한 후 학습관리 선생님한테 확인을 받는다. 개념과 원리가 확실하게 정리된 다음에야 S북 문제풀이에 들어간다. 서술형 문제풀이의 핵심은 얼마만큼 해당 개념을 이해하고 있느냐에 달렸다. 7차 개정교육과정에 발맞춘 학습관이라 자부할만한데,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니 새로운 교육의 패러다임인 자기주도학습과 일맥상통하다”고 본부장은 힘주어 말한다.
영역별 교재를 통한 수준별 맞춤학습이기에 현재학년, 혹은 전 학년의 것을 완벽하게 소화하지 못하면 다음 단계로 옮겨갈 수 없다. 아이 스스로의 의지 없이 전진도 없다는 얘기다.
편안한 학습 환경, 체계적인 시스템 관리로 학생학부모 안심
“어려운 문제를 들고 와 가르쳐 달라고도 하고, S북이나 M북 쓰는 것이 힘들어 꾀를 부리고 싶어 하는 아이도 있어요. 그럴 때마다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격려해주고, 동기부여를 해 주죠.” 편안하게 학습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멘토로서 정서적인 안정감까지, 지본부장은 ‘원장의 역할’에 대해서 이렇게 설명한다.
실제로 차분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학습관 분위기는 학생·학부모 모두 마음에 들어 하는 부분이다. 자신도 학부모였기에 누구보다도 엄마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는 원장은 “관리가 잘될까 하는 우려는 덜어도 좋다고 확신한다. 이홍섭 저자가 직접 키운 강사가 동영상 강의를 맡을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원장 교육 등 모든 것이 시스템적으로 움직이고 있다”고 전했다. 진단테스트와 부모님 상담을 해보면 어느 정도 아이의 성향과 학습습관이 파악되고, 이에 맞는 교재를 선정, 맞춤형 수업으로 들어가게 된다. 아이들이 공부의 맛을 제대로 알게 되면서 공부에 대한 지구력, 성실성까지 갖춰가는 모습을 볼 때 너무 뿌듯하다고 박 부원장은 덧붙였다. 내가 스스로 만들어냈다는 만족감과 자부심은 다른 과목의 성적향상으로도 이어지고 있다.
이리저리 수학학원을 순례하다가 이곳을 찾았다는 엄마들, 요즘 그들은 한결같이 말한다. “그동안 내가 찾던 100% 학습시스템이네요.” 수학에 자신감이 넘치는 아이들 때문이다.
문의 지역본부 거제통영고성 055-645-0336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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