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

효소코리아의 효소이야기-소화효소부족이 질병의 원인

지역내일 2010-12-01 (수정 2010-12-01 오후 11:02:12)

  ''좋은 영양이란 무엇을 먹느냐가 아니고, 먹은 것을 어떻게 잘 소화하고, 그리고 인체 내에 잘 흡수할 수 있는지에 의해서 결정된다.''
 아무리 좋은 음식도 잘 소화해서 영양소로 변환시켜 흡수하지 못한다면 우리 몸의 피와 살이 될 수 없다.
결국 인체 내 효소가 부족하면 소화가 잘 안되고, 몸에 흡수가 잘되지 않기 때문에 아무리 좋은 음식을 먹어도 도움이 안 된다는 것이다. 인체가 요구하는 영양은 3대영양소를 중심으로 8종의 필수 아미노산, 13종의 비타민, 18종의 미네랄이 필요하며 매일 이를 식사로 섭취하는 것이 이상적이다.
 우선 식사 내용을 바꿔보자.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산성식품인 육류의 섭취는 가능한 한 줄이고 채소와 해조류, 과일은 가급적 늘리는 것이 좋다. 그리고 곡류를 골고루 많이 섭취하자.
 즉 곡류는 80%, 동물성 단백질은 10% 내외, 그리고 채소와 해조류, 과일로 여러분의 밥상을 차린다면 10개월 후 여러분은 분면 지금보다 건강한 몸으로 변해 있을 것이다.
 그리고 소식(小食)이 중요하다. 우리가 날마다 배불리 먹는 양의 80%만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70%만 먹으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이 있다. 실제로 우리가 먹은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서 인체는 엄청난 노동을 하게 된다. 인체가 보유한 에너지의 약 50%는 섭취한 음식물의 소화와 분해에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이처럼 소화활동은 힘이 많이 드는 작업이며 밥을 먹은 후에 몸이 나른함을 느끼는 것은 인체가 그만큼 심한 노동을 했다는 증거이다.
 미국에서는 이미 육류 중심의 식생활을 바꾸기 시작했다. 동물성 단백질의 과잉섭취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기 때문이다. 소화효소의 과도한 소모가 소화부족에 기인한 음식물의 부패는 장내(腸內)환경을 오염시켜 질병을 유발하는 최대의 원인이 되고 있다.
 소화효소 부족은 영양소의 분해와 흡수를 저해함으로써 거의 모든 질병의 원인이 되는 장내부패의 만성화를 부른다. 비단 동물성 단백질만이 문제가 아니다. 현대인이 즐겨 복용하는 탄산음료수들은 인체에 매우 유해하며, 약이나 카페인, 알코올 등은 또 다른 자연 소화과정을 저해하는 물질이다.

문의 031-256-1711
효소코리아 대표이사 김희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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