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주도학습을 선도하는 유스트학원 사고력연구소에서 ‘진로검사+컨설팅’ 새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검사내용은 ‘진로검사+문장완성검사(심리)+학습방해원인검사로 대상은 초등4학년에서 고등1학년까지 선착순 30명이다. 장소는 유스트학원 후곡본원 5층 사고력연구소이며, 접수기간은 2011년 1월 13일부터 1월 20일까지이다. 검사비 전형료는 2만원이(컨설팅 개별 50분 포함)이다.(*행사기간 이후에는 정상 가격)
진로의 중요성과 자기주도학습의 필요성을 알리는 목적으로 ‘우리 아이는 10년 후 무엇을 하고 있을까?’에 대한 답을 제시하고자 한다. 최근 한국직업능력개발원에서 ‘10년 후 한국의 직업세계 전망’을 발표했다. 직업과 고용관련 전문가들은 보상, 고용현황, 발전 가능성, 근무여건, 직업전문성, 고용평등 7가지 항목을 평가한 이번 조사에서 발전가능성, 고용 안정, 직업전문성의 순으로 중요시하고 있다. 10년 후 영역별 최상위 직업군으로는 보상 : 기업고위임원, 자산운영가 / 고용안정 : 판사 및 검사, 경찰관 / 발전가능성 : 투자 및 신용분석가, 치과의사, IT컨설턴트 / 직업전문성 : 일반의사, 치과의사, 대학교수 등으로 나타난다. 2010년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직업의 순위는 1위가 중등학교 교사(*111), 2위가 음악가(*219), 3위가 디자이너, 4위가 의사(*158), 5위가 초등학교 교사(*172)로 나타났다.(*는 10년 후의 전망) 이처럼 청소년들은 미래의 직업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하다.
진로를 정할 때 고려할 사상으로 첫째는 직업에 대한 ‘흥미’ 와 ‘능력’를 고려해야 한다. 둘째는 위의 7가지 영역이다.
‘대학’이 목표가 아닌 ‘진로’를 목표로 선택해야 한다. 진로가 중심이 되면 갈 수 있는 길이 다양하다. 2011년 새해 목표가 무엇이냐고 직장인에게 물었더니 1위가 이직 또는 전직으로 32.9%나 차지했다. 2011년 새해에는 미래를 이끌어갈 우리 청소년들이 자기가 정말 좋아하고 행복한 진로를 찾기 희망한다.
문의 031-9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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