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신세계갤러리에서는 2011년 신년을 맞아 새로운 출발, 시작의 의미를 담은 신년기획전 ‘비상’전을 마련했다. 이번 전시는 1,2부로 나뉘어서 진행되는데, 1부는 새로운 시작, 상승의 개념을 부여한 회화, 입체, 설치 작품 30여 점이 오는 20일(목)까지 전시된다. 2부(1월21일~2월7일까지)는 새로운 질주를 앞둔 광주지역의 신진작가 7인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부 전시는 김상연, 김숙빈, 김진화, 노동식, 박상희, 성태훈, 이김천, 정국택, 정운학 등 서울, 광주 작가 9인의 작품으로 2011년 힘찬 시작을 보여준다. ‘비상’이라는 주제는 다소 거창하고 진부한 듯하지만, 누구나 꿈꾸는 내일을 향한 희망을 담아내는 데는 적절한 단어이다. 1부 전시에 참여한 아홉 명의 작가들은 저 마다 다른 시선으로 ‘비상’이라는 주제를 독창적인 조형언어로 풀어낸다.
전시를 기획한 신세계갤러리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들의 모든 소망처럼 힘찬 시작을 알리는 작품들이 2011년의 희망을 품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의: 062-360-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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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를 기획한 신세계갤러리는 “더 나은 내일을 꿈꾸는 우리들의 모든 소망처럼 힘찬 시작을 알리는 작품들이 2011년의 희망을 품어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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