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임과 퍼포먼스, 설치미술 등을 한데 어우르는 공연 ''으랏차차 시리즈''를 선보이고 있는 축제극장 몸짓이 오는 1월 11일까지 유진규의 ‘하얀방’을 무대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2008년 발표된 ''유진규의 빨간방''에 이은 두 번째 설치공연으로, 하얀 미로 속을 헤매면서 만나게 되는 5가지 설치물을 통해 자신의 어릴 적 기억과 현재의 기억 그리고 미래의 기억까지 하얗게 보여준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은 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관객을 모아 놓고 해야 하는가''라는 공연 자체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던지는 파격적인 무대"라며 "감각으로서의 몸과 시간?공간이 어우러지는 또 다른 형식을 관객과 호흡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 : 12월 30일(목) ~ 1월 11일(화),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축제극장 몸짓
입장권 : 천 원(중학생부터 입장 가능)
문의 : 242-0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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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2008년 발표된 ''유진규의 빨간방''에 이은 두 번째 설치공연으로, 하얀 미로 속을 헤매면서 만나게 되는 5가지 설치물을 통해 자신의 어릴 적 기억과 현재의 기억 그리고 미래의 기억까지 하얗게 보여준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공연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공연은 왜 정해진 시간과 장소에서 관객을 모아 놓고 해야 하는가''라는 공연 자체에 대한 근원적 의문을 던지는 파격적인 무대"라며 "감각으로서의 몸과 시간?공간이 어우러지는 또 다른 형식을 관객과 호흡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일시 : 12월 30일(목) ~ 1월 11일(화), 오전 10시 ~ 오후 6시
장소 : 축제극장 몸짓
입장권 : 천 원(중학생부터 입장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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