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오브제 만찬(object party) 展

지역내일 2011-01-03 (수정 2011-01-03 오전 11:26:33)



전시> 오브제 만찬(object party) 展
엑스레이 아트와 스트로 설치작품
송파구는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올 2월 23일까지 석촌호수 동호에 위치한 ‘갤러리 水’에서 오브제 만찬(object party)展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미술의 전통재료인 물감과 캔버스를 떠나 다양한 기법과 재료(object)를 활용하여 시도한 작품을 전시, 산업사회의 현대미술에 대한 고찰을 위해 마련됐다. 한국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라고 불리는 X-ray 아트작가 정태섭(연세대학교 영상의학과 교수)과 스트로로 식물을 창조해내는 정찬부의 작품 20여점이 전시된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 문의 (02)2147-2810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전시>Into Drawing 12 장형선 ‘들을 순 없지만...’
현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말 한 마디
소마 미술관(송파구 방이동)에서는 1월16일까지 장형선 작가의 Into Drawing 12 ‘들을 순 없지만...’전을 개최한다. 소마미술관은 역량 있는 작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드로잉전시를 지속적으로 이슈화하기 위해 매년 작가공모전을 실시하고 있다. 소마미술관은 공모전을 통해 최종 선정된 작가들의 전시회를 ‘Into Drawing’이란 이름으로 개최하는데, 이번 전시는 첫 번째 김병호 작가의 Into Drawing 11에 이은 두 번째 전시다. 장 작가는 일상적 언어를 텍스트화하고 텍스트를 시각화해 다중적 의미를 생산한다. 그의 작품은 배경에 부유하는 텍스트와 말풍선이 특징적. 그는 세 번째 개인전인 이번 전시에서 한층 차분하고 정제된 형식의 드로잉과 설치작업을 선보이고 있다. 작품을 통해 작가가 쏟는 현대인의 마음을 움직이는 소통에의 노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425-1077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공연>‘NEORAMA’ 양방언 영상 콘서트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영상과 함께 돌아오다
지난해 10월 2010 GMF의 헤드라이너로서 열정적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양방언. 매 공연마다 완벽한 음악적 완성도를 추구하며 역동적인 감동의 무대를 선사하는 세계적인 크로스오버 뮤지션 양방언이 2011년 1월 ‘양방언 영상 콘서트 NEORAMA’로 우리 곁을 다시 찾아온다.
그 동안 솔로앨범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공연에서 벗어나 <십이국기:일본NHK 애니메이션> <엠마:니혼테레비 애니메이션> <차마고도:KBS다큐멘터리> 등 그가 직접 프로듀싱 해왔던 수많은 영화,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게임, CF 등의 다양한 장르의 O.S.T 수록곡들을 감각적이고 퀄리티 높은 영상과 함께 연주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나루토> <블리치>등의 작품들을 제작하고 있는 일본 최고의 애니메이션회사 스튜디오 피에로가 공동 제작에 참여하며, 다양한 프로덕션 연출이 가능한 AX-KOREA에서 1월 21일, 22일 이틀간 3회 공연으로 열리게 된다. 문의 (02)6352-6636
박지윤 리포터 dddodo@hanmail.net




 
뮤지컬 인형극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일시: 1월10일~1월15일 평일 2시/4시, 휴일 12시/2시/4시 장소: 괜찮은 홀 천호점 입장료: 회원 6000원 일반 8000원 문의: (02)482-7198

어린이 뮤지컬 깨비숲 소리통
일시: 1월4일~30일 평일 11시/1시30분, 주말 2시/4시 장소: 강동어린이회관 아이누리홀 입장료: 어린이 7000원 성인 3500원 문의: (02)486-3517

가야금으로 펼치는 새해만복 기원
일시: 1월 8일 오후2시30분 장소: 나루아트센터 소공연장 문의: (02)2049-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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