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의 창의 다양성을 살려 발명영재를 발굴 육성하기 위한 전국 지능로봇 경진대회가 지난 19일 경남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됐다. 창원시와 경남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최하고 경남대학교 로봇지능기술연구센터와 경남로봇산업교류회가 주관한 이날 대회는 유치ㆍ초등부 로봇/과학 창의력 창작로봇 경진대회 및 전국 대학생들이 참가한 전국지능로봇경진대회로 구분 개최돼. 전국에서 400여명의 참가해 뛰어난 창의력과 사고력으로 그 실력을 겨루었다. 대회를 통해 유치ㆍ초등부 금상은 이준석(사파초 1), 유선우(외동초 병설유치원)군 등이. 은상은 예동희(밀양해바라기유치원), 김늘샘(밀양성모유치원) 등 총 18명이 수상했다. 대학팀 최우수는 부산대학교 안선홍 등 8명, 우수 전남대학교 성종택 등 4명, 한경대학교 박종한 외 5명 등 25개 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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