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는 지난 16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서초구청 서초플라자에서 ‘나눔 더하기 나눔은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희망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성금을 접수하고, 기부릴레이에 동참할 시민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이웃사랑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초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HCN서초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1억원 모금을 목표로 생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성금모금 외에도 각종 의류와 잡화, 따뜻한 음료, 장애인들이 직접 구운 빵과 쿠키떡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저소득가정 120가구에 겨울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겨울선물 전달식’, 새해소원을 적어보는 ‘소원트리 만들기’, 난타공연?플루트 연주?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희망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계속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복지정책과 서비스연계팀(02-2155-6640)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모금된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서초구 내의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월동난방비, 저소득자녀 교육비 및 저소득노인 틀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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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실천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서초구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HCN서초방송이 공동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1억원 모금을 목표로 생방송 형태로 진행됐다.
성금모금 외에도 각종 의류와 잡화, 따뜻한 음료, 장애인들이 직접 구운 빵과 쿠키떡 등을 판매하여 그 수익금을 기부하는 ‘희망나눔 바자회’, 저소득가정 120가구에 겨울선물을 전달하는 ‘사랑의 겨울선물 전달식’, 새해소원을 적어보는 ‘소원트리 만들기’, 난타공연?플루트 연주?어린이집 아동들의 공연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함께 펼쳐졌다.
‘희망2011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은 12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3개월간 계속되므로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복지정책과 서비스연계팀(02-2155-6640) 또는 거주지 동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모금된 성금은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서초구 내의 저소득층을 위한 생계비와 의료비, 월동난방비, 저소득자녀 교육비 및 저소득노인 틀니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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