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건설, 용산 더프라임 분양 시작

시세보다 저렴해 인기…

지역내일 2010-12-26

서울 용산구 원효로 용산 역세권에 동아건설이 시공하는 ‘용산 더프라임’이 분양을 시작한다. ‘동아 더프라임’은 용산 초 역세권에 위치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상한제 적용을 받아 주변시세보다 저렴하게 분양을 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2,000~2100만 원 선이다. 이는 인근 주상 복합(3.3㎡당 평균 2,800만 원대)에 비해 20~30% 이상 저렴한 금액이다.

동아건설 ‘동아 더프라임’ 주상복합아파트는 용산 일대 중대형 위주로 분양된 주상복합과는 달리 전용 85㎡이하 중소형이 전체 가구 수의 51.5%를 차지하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계약금은 5%정액제가 적용된다. DTI규제 상관없이 중도금60% 대출받을 수 있어 2013년 준공 전까지 별도의 금액 없이 분양 받을 수 있다.
‘동아 더 프라임’ 분양관계자는 "앞으로 용산의 전체적인 개발이 진행되면서 주변 집값이 얼마나 탄력을 받을 수 있는지에 좌우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선착순 분양중인 ‘용산더프라임’은 투자의 블루칩으로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볼 만한 상품이기에 미리 전화로 예약 후 청약금 입금하고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


접수 문의 : 02)797-2358, 010-3248-7789
계약계좌 : 농협 301-0063-7348-11 아시아신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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