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감동의 여운을 전해줄 연극 <민들레 바람되어>가 2011년 1월 21일부터 2월 22일까지 대학로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막을 올린다.
2008년 연극열전 마지막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이래, 전국 10만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민들레 바람되어>는 창작공연활성화를 위해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걸작 공연 시리즈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내년에 선보일 공연에는 신예작가 박춘근의 대본에 초연멤버인 조재현, 이한위, 김상규, 황영희, 이지현을 비롯해 ‘자이언트’에서 열연한 정보석이 새롭게 캐스팅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초연을 올린 <민들레 바람되어>는 평범한 남자 ‘안중기’의 일생을 통한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이 시대 부부들이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내 창작초연작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전회차 매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객석의 70%이상을 40, 50대 부부들이 ?차지할 정도로 ‘중장년층이 사랑하는 연극’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모든 연령층을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게 한 배우 조재현의 열연과 이한위, 이자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이 감동을 더했다. 아내를 향한 남편의 독백 형식으로 탄탄한 구성이 더욱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우연찮게 아내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그 사랑을 지키려는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진한 감동을 남긴다.
문의 (02) 766-6007
박수진리포터 icoco19@par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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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연극열전 마지막 작품으로 첫 선을 보인이래, 전국 10만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은 <민들레 바람되어>는 창작공연활성화를 위해 한국공연예술센터의 걸작 공연 시리즈로 선정될 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내년에 선보일 공연에는 신예작가 박춘근의 대본에 초연멤버인 조재현, 이한위, 김상규, 황영희, 이지현을 비롯해 ‘자이언트’에서 열연한 정보석이 새롭게 캐스팅 되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8년 초연을 올린 <민들레 바람되어>는 평범한 남자 ‘안중기’의 일생을 통한 삶과 사랑, 그리고 가족에 관한 이야기를 이 시대 부부들이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이야기로 풀어내 창작초연작이라는 핸디캡을 딛고 전회차 매진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객석의 70%이상을 40, 50대 부부들이 ?차지할 정도로 ‘중장년층이 사랑하는 연극’으로도 주목받았다. 특히 모든 연령층을 소화하며 폭 넓은 연기내공으로 관객들을 웃고 울게 한 배우 조재현의 열연과 이한위, 이자하 등 탄탄한 연기력을 가진 배우들의 열연이 감동을 더했다. 아내를 향한 남편의 독백 형식으로 탄탄한 구성이 더욱 돋보이는 이번 공연은 의도하지 않았음에도 우연찮게 아내의 진실을 알게 된 후 자신의 사랑을 의심하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꿋꿋하게 그 사랑을 지키려는 평범한 남자의 모습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진한 감동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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