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 간 만화에 몸바쳐 살아온 만화가 조관제씨가 오는 14일부터 2011년 4월29일까지 이천에 있는 청강만화역사박물관(www.ck.ac.kr)에서 전시회를 연다. 이번에 열리는 ‘만화인생 40년 조관제 특별전 색즉시공 展’은 한국 카툰 장르와 이미지 영역 확장 연구를 통해 한국만화, 특히 한국 카툰 문화 발전을 위한 작은 초석이 되는 의미에서 열심히 준비한 작품전시회다. 조 화백은 “이번 전시회에서 배운 내공 쌓기를 통해 내년에는 제대로 된 작품 전시의 밑거름으로 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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