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북도, 충남도 등 충청권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대청호 녹색생태관광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충청권 3개 시도는 지난 7월 대청호 주변 계족산과 청남대 등을 연계해 녹색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대충청권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을 발족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국·지방비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을 세워 도보여행길 등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우선 1차년도인 내년 4월까지는 24억원을 들여 대청호반길에 생태탐방로 조성, 청남대 삼림욕장 정비, 금강변 자전거 대여시스템 구축, 대청호 주변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개발, 대청호 가족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18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어 2차년도인 2012년 4월까지는 생태습지 등 생태관찰장 조성, 초중고교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에 32억원을, 3차년도(2013년 4월)까지는 건강 생태형 힐링(healing.치료)센터를 설치하고 가족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에 29억원을 각각 들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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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3개 시도는 지난 7월 대청호 주변 계족산과 청남대 등을 연계해 녹색생태관광자원으로 개발하기 위한 ‘대충청권 녹색생태관광사업단’을 발족했다.
사업단은 앞으로 3년간 국·지방비 85억원을 지원받아 대충청 녹색생태관광사업 마스터플랜을 세워 도보여행길 등을 조성하기 위한 기관 간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의 사업을 벌이게 된다.
우선 1차년도인 내년 4월까지는 24억원을 들여 대청호반길에 생태탐방로 조성, 청남대 삼림욕장 정비, 금강변 자전거 대여시스템 구축, 대청호 주변 역사문화 스토리텔링 개발, 대청호 가족체험프로그램 개발 등 18개 사업을 진행한다.
이어 2차년도인 2012년 4월까지는 생태습지 등 생태관찰장 조성, 초중고교 체험학습 프로그램 개발 지원 등에 32억원을, 3차년도(2013년 4월)까지는 건강 생태형 힐링(healing.치료)센터를 설치하고 가족체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에 29억원을 각각 들여 사업을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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