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에 시작한 횡성감리교회 주변 도시계획도로 개설공사가 지난 10일 완료되었다.
횡성군에 따르면 이번에 개설된 도로는 읍상1리 계정고개에서 횡성감리교회를 이어주는 간선도로로 총사업비 6억7천만 원이 투입되었으며 총 362m 구간에 폭 6~8m로 건설되었다.
읍상1리 주민들의 숙원 사업이었던 도로 개설공사가 완료되어 해당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개선됨은 물론 소방도로의 기능도 수행할 수 있게 되었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