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으로 숨진 동료 수녀들 장례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라는 특별한 이유로 수녀 5명이 벌이는 이색 공연 속에 포복절도할 개그와 풍자를 쏟아내는 "넌센스"가 12월 17~18일 복사골문화센터 아트홀에서 공연한다.
국내 뮤지컬사상 8,000회 공연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인 이번 공연은 단 고긴의 원작을 번역해 1991년 초연을 시작으로 공연 때마다 관객 점유율 90%를 넘었고, 관객 동원(250만 명), 최장기 공연기록, 최고 흥행기록 등 깨어질 수 없는 숱한 국내 공연 기록들을 세우며 한국 대중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유명 배우들이 거쳐 간 작품으로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출연진의 가창력과 연기력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근엄할 것 같은 수녀들이 좌충우돌 소동을 벌이면서 끊임없이 관객에게 웃음을 주고 그 웃음에는 속 깊은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다.
그야말로 망가지지 않을 것 같은 수녀들이 망가지니 이보다 더 웃기는 상황이 없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폭소 짓다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안고 공연장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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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뮤지컬사상 8,000회 공연을 돌파한 스테디셀러 뮤지컬인 이번 공연은 단 고긴의 원작을 번역해 1991년 초연을 시작으로 공연 때마다 관객 점유율 90%를 넘었고, 관객 동원(250만 명), 최장기 공연기록, 최고 흥행기록 등 깨어질 수 없는 숱한 국내 공연 기록들을 세우며 한국 대중 뮤지컬 중 최고의 작품으로 자리 잡았다.
유명 배우들이 거쳐 간 작품으로서 탄탄한 스토리와 개성 있는 출연진의 가창력과 연기력이 어우러져 관객에게 지루할 틈을 주지 않는다. 세상에서 가장 근엄할 것 같은 수녀들이 좌충우돌 소동을 벌이면서 끊임없이 관객에게 웃음을 주고 그 웃음에는 속 깊은 풍자와 해학이 담겨있다.
그야말로 망가지지 않을 것 같은 수녀들이 망가지니 이보다 더 웃기는 상황이 없다. 관객들은 공연 내내 폭소 짓다가 후련한 카타르시스를 안고 공연장을 나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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