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민선 5기 들어 중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사랑의 집수리 사업’이 탄력을 받아 장애인, 독거노인 등 사회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날 것으로 기대된다. 시에 따르면, 국토해양부로부터 사회취약계층 자가 주택 개보수 사업비 26억원이 추가로 확보(교부결정)됨에 따라 538가구의 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사회취약계층 자가주택 개보수사업’은 정부에서 2010년부터 월수입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소유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600백만원 상당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지붕개량, 방수, 씽크대 교체, 도배, 장판, 보일러, 창호교체 전기시설의 개보수 등으로 거주민 의사를 최우선으로 반영 한다. 광주시는 올초 3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9가구를 대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26억원의 국비가 교부 확정됨에 따라 추가로 538가구를 포함하여 총 59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문의 : 062-613-4810
범현이 리포터 baram8162@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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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회취약계층 자가주택 개보수사업’은 정부에서 2010년부터 월수입이 최저생계비 이하인 기초생활수급자 소유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600백만원 상당의 개·보수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사업내용은 지붕개량, 방수, 씽크대 교체, 도배, 장판, 보일러, 창호교체 전기시설의 개보수 등으로 거주민 의사를 최우선으로 반영 한다. 광주시는 올초 3억5천여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59가구를 대상으로 개보수 사업을 추진해 왔으나 이번 26억원의 국비가 교부 확정됨에 따라 추가로 538가구를 포함하여 총 597가구의 노후주택 개보수 사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문의 : 062-61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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