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문화회관이 운영하는?세종이야기 기획전시실 ‘한글갤러리’에서는 한글 캘리그래피(글씨를 아름답게 쓰는 기술)와 패션의 예술적 교감을 형상화한 ‘한글, 옷을 입다’ 전을 개최한다.
기간은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이번 전시는 한글을 이용한 의상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 문화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확장성을 시험해 보는 무대이기도 하다.
국내 대표적인 캘리그래피 작가 ‘강병인’과 최근 국내외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의 협업 작품으로 구성했다.
그들은 캘리그래피와 의상에 드러나는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꽃, 봄, 춤, 꿈, 숲, 별’ 등 ?6가지 주제로 표현했다.
‘세종이야기’는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개관, 2010년 11월 1일 현재까지 1,772,808명(1일 평균, 5,300여명)이 방문한 역사와 문화의 체험전시관으로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 중에 열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한글의 과학적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장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뒷면의 엘리베이터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정문 측면의 출입구를 통해 진입이 가능하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으로 휴무)
문의 (02) 399-1153~4
김선미 리포터 srakim20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기간은 11월 2일부터 내년 1월 9일까지. 이번 전시는 한글을 이용한 의상의 현대적 아름다움을 표현한 것으로, 우리 문화의 자랑이라 할 수 있는 한글의 아름다움과 무한한 확장성을 시험해 보는 무대이기도 하다.
국내 대표적인 캘리그래피 작가 ‘강병인’과 최근 국내외에서 크게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패션 디자이너 ‘이도이’의 협업 작품으로 구성했다.
그들은 캘리그래피와 의상에 드러나는 한글의 예술적 아름다움을 강조하면서?‘꽃, 봄, 춤, 꿈, 숲, 별’ 등 ?6가지 주제로 표현했다.
‘세종이야기’는 2009년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춰 개관, 2010년 11월 1일 현재까지 1,772,808명(1일 평균, 5,300여명)이 방문한 역사와 문화의 체험전시관으로 광화문광장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이다. 또한 이번 전시는 G20 서울 정상회의 기간 중에 열려 많은 외국인들이 ?방문했으며, 관람객들에게는 한글의 과학적인 우수성뿐만 아니라 예술적인 아름다움을 감상 할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될 것이다.
전시장은 광화문광장 세종대왕상 뒷면의 엘리베이터나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정문 측면의 출입구를 통해 진입이 가능하다. 매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매주 월요일은 정기점검으로 휴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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