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6)
12월 10일~2011년 1월 9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과 극단 MIR_레퍼토리가 함께 준비한 코믹 환타지 연극 ‘현자를 찾아서’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상상의 나라 판타리아에서 현자를 찾아 대륙횡단 열차를 타고 떠난 절름발이 소년과 그를 바라보는 차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늘 절름발이인 자신의 모습이 불만이었던 소년은 자신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전설의 현자를 찾아,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대륙횡단열차에 오른다. 소년이 찾는 전설의 현자는 열차의 종점에 살고 있다.
이 작품은 자신의 꿈을 쫓아다니는 중에 오히려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의 헛된 욕망과 진정한 자아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점점 물질 만능사회가 되어가고, 발전된 문명이라는 이름의 야만이 가득한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성찰을 코믹 판타지 풍의 가벼운 터치로 그려내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2만원, 학생1만원이다.
문의 : 442-8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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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2011년 1월 9일까지 복합문화공간 아트홀 소풍과 극단 MIR_레퍼토리가 함께 준비한 코믹 환타지 연극 ‘현자를 찾아서’가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상상의 나라 판타리아에서 현자를 찾아 대륙횡단 열차를 타고 떠난 절름발이 소년과 그를 바라보는 차장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늘 절름발이인 자신의 모습이 불만이었던 소년은 자신을 치료할 수 있다는 전설의 현자를 찾아, 수백 대 일의 경쟁을 뚫고 대륙횡단열차에 오른다. 소년이 찾는 전설의 현자는 열차의 종점에 살고 있다.
이 작품은 자신의 꿈을 쫓아다니는 중에 오히려 자신을 잃어가는 현대인들의 헛된 욕망과 진정한 자아의 발견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점점 물질 만능사회가 되어가고, 발전된 문명이라는 이름의 야만이 가득한 이 세계와 인간에 대한 성찰을 코믹 판타지 풍의 가벼운 터치로 그려내고 있다.
관람료는 일반2만원, 학생1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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