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가 뜨고 있는 가운데 바리스타의 꿈을 키울수 있는 전문학원이 생겼다. 고현 국민은행 골목 박가네부대찌게 4층에 최근 문을 연 ''수석커피교육원''이 그곳.
잘나가는 직장을 그만두고 커피학원을 설립한 박수석원장은 자신의 이름을 내세워 학원을 세웠다.
창업반, 바리스타 2급 자격증반, 로스팅, 핸드드립반, 취미반 등을 모집한다.
수석커피교육원에서는 크리스마스를 시민과 함께하기 위해 12월 23일 크리스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날 참가제한은 없으며 방문자들은 커피시음회(오전10시~오후 5시)를 즐기고 25명에게는 드립 원두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12월 10일~30일까지 바리스타 반 등록 선착순 6명에게는 수강비 할인 및 앞치마 셋트가 선물로 지급된다.
박수석 원장은 전남대를 졸업하고 2급 바리스타 실기평가위원으로 서울벤처정보대학원에서 커피산업전공 석사과정을 밟고있다. 현재 SCAJ WSC - 사이폰니스트 심사위원, KBC for KCC(WLAC) 심사위원
을 맡고 있다.
문의 055-633-7399
홈페이지 http://bestcoffe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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