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일산2동은 경기북부의 대표적 재래시장인 일산시장의 공중화장실을 현대식으로 탈바꿈시켜 시민에게 개방했다. 그동안 일산시장 공중화장실은 시설이 노후하여 주민들의 불만이 많았으며, 특히 남녀를 구분하는 칸막이가 없어 여성들이 화장실을 이용하는데 큰 불편을 겪어 왔다.
이에 일산2동 주민센터는 시민들이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예산 1천6백만 원을 들여 변기, 소변기, 세면대 등 물품과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화장실 전체를 개보수했다.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현대화 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되돌리게 하는 등 침체된 재래시장의 분위기를 되살리는데 일조 할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일산재래시장은 1908년 일산역 개통과 함께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유일하게 5일장이 서는 곳으로 연간 120여만 명이나 방문하는 지역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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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일산2동 주민센터는 시민들이 편하게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예산 1천6백만 원을 들여 변기, 소변기, 세면대 등 물품과 칸막이를 설치하는 등 화장실 전체를 개보수했다. 이종승 일산시장 번영회장은 “이번 공중화장실 현대화 공사를 통해 시민들의 발길을 시장으로 되돌리게 하는 등 침체된 재래시장의 분위기를 되살리는데 일조 할 것”이라며 반가워했다.
일산재래시장은 1908년 일산역 개통과 함께 개설되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지역에서 유일하게 5일장이 서는 곳으로 연간 120여만 명이나 방문하는 지역명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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