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외고, 예고,체고 등 특목고 평균 경쟁률 1.42 대 1

마에스터고, 과학고 제외 4개 특목고 작년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

지역내일 2010-12-06

경상남도교육청(교육감 고영진)은 지난 11월 22일부터 24일까지 특목고 중 이미 전형이 끝난 마이스터고와 전형중인 과학고를 제외한 외고, 체고, 예고의 2011학년도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모두 566명 모집 정원에 802명이 지원해 평균 1.42대 1의 경쟁률을 보여 지난해의 평균경쟁률 1.8대 1 보다 다소 낮은 경쟁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학과별 모집과 자기주도학습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외고의 경우, 김해외고는 모집정원 125명에 총 336명이 지원해 전체 2.6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지원자는 100명 모집에 301명이 지원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는 25명 모집에 35명이 지원했지만 중국어과는 4명 미달로 나타났다.  경남외고는 모집정원 231명에 총 253명이 지원해 전체 1.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형유형별로는 일반지원자는 207명 모집에 245명이, 사회적배려대상자는 24명 모집에 8명이 지원해 16명이 미달로 집계됐다. 경남체고는 90명 모집에 95명이 지원해 1.06대 1, 경남예술고는 120명 모집에 118명이 지원하여 0.9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도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외고 입시에서 전체적으로 작년보다 경쟁률이 다소 낮아진 것은, 올해 처음 도입된 자기주도학습 전형과 학과별 모집의 영향으로 보인다. 특히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서 학과별로 미달 현상이 나타난 것은 학교별 많은 홍보에도불구하고 사회적배려대상자의 외고에 대한 관심이 적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윤영희 리포터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