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소방방재청 주관 2010년도 재난관리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소방방재청은 2010년도 전국 16개 시·도의 풍수해 대책과 물놀이 안전관리, 재난 전조 정보 분야 등 재난방재 업무 전반에 대해 서류조사와 현지검증을 거쳐 이같이 발표했다.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2억 원, 훈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과 함께 각종 사업에서 우선권을 부여받게 되었다.
강원도는 올해 초 4번에 걸친 폭설 시 눈이 그침과 동시에 도로바닥이 드러나는 완벽한 제설 작업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재해 취약 지역 안전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10종 1010개소의 예·경보 시스템을 가동해 4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구현했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성공 등 재난방재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는 지난 9월 물놀이 안전관리와 인적 재난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10월의 재난 전조 정보 우수기관 등에 이에 또다시 수상하게 되어, 전국 최고의 재난 방재 수범도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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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강원도는 대통령 기관표창과 재정 인센티브 2억 원, 훈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 등 총 20점의 정부포상과 함께 각종 사업에서 우선권을 부여받게 되었다.
강원도는 올해 초 4번에 걸친 폭설 시 눈이 그침과 동시에 도로바닥이 드러나는 완벽한 제설 작업으로 주민불편을 최소화했으며, 재해 취약 지역 안전 점검과 예찰 활동을 강화하고, 10종 1010개소의 예·경보 시스템을 가동해 4년 연속 인명피해 제로화를 구현했고,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절반 줄이기 운동의 성공 등 재난방재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원도는 지난 9월 물놀이 안전관리와 인적 재난 관리 최우수기관 선정, 10월의 재난 전조 정보 우수기관 등에 이에 또다시 수상하게 되어, 전국 최고의 재난 방재 수범도로서의 위상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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