뷔페식 해물 샤브샤브 ‘아로와나’

따뜻한 국물과 싱싱한 해물 즐길 수 있는 뷔페

각종 행사, 모임, 소인원 출장뷔페도 가능해

지역내일 2010-12-03

특별한 날에만 즐기던 뷔페가 일반화 되면서 각종 모임뿐만 아니라 가족 외식으로도 자리를 잡아 가고 있다. 뷔페음식이 다양하다고는 하지만 한국인의 입맛은 역시 국물이다. 그러나 일반 뷔페는 따뜻한 국물과 함께 먹을 만한 요리가 흔하지 않아 아쉽다. 이런 아쉬움을 채워주는 곳이 바로 ‘아로와나’이다.
‘아로와나’ 뷔페식 해물 샤브샤브는 뷔페와 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어 인기를 얻고 있는 곳이다. 단계동 봉화산 택지 북스타 7층에 위치한 ‘아로와나’는 출방뷔페, 돌잔치 전문 뷔페 홀까지 따로 마련돼 있어 각종모임을 하기에 좋다.


●뷔페식 해물 샤브샤브
부담 없는 가격으로 뷔페식 해물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는 ‘아로와나’는 해물뿐만 아니라 쇠고기 국수 수제비 등 육수를 이용한 요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로와나 김대환 대표는 “식사를 마치고 돌아가는 고객의 입에서 ‘잘 먹었다’라는 말이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합니다. 뷔페에 와서 애피타이저 먼저 먹어 정말 즐겨야 하는 메인요리를 놓치는 경우를 종종 봅니다. ‘아로와나’는 해물 샤브샤브 전문 뷔페기 때문에 싱싱한 해물을 꼭 맛보시기 바랍니다“라고 한다.
비싼 야채 값 때문에 눈치를 봐야 하는 일반 식당과 달리 마음껏 원하는 요리를 즐길 수 있어 신이 난다. 특히 먹는 양이 만만치 않은 청소년을 자녀로 둔 부모들은 가격 걱정 없이 실컷 먹일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가족 외식으로도 그만이다.  
임철웅 조리부장은 “해물샤브샤브의 육수는 야채로만 육수를 만들기 때문에 담백한 것이 특징입니다. 특히 육수의 매콤한 맛과 개운한 맛을 살렸기 때문에 육질 좋은 샤브 고기와 해물을 즐기기에 그만입니다”라고 한다.
해물은 신선도가 중요하다. 그날의 음식 맛을 좌우하는 것 역시 신선도다. 그래서 ‘아로와나’가 가장 신경 쓰는 것 역시 신선도다. 해물은 인천수산시장에서 직송으로 받아 당일 재료를 당일 소비하기 때문에 싱싱하다.
뷔페는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애피타이저까지 다양한 메뉴로 자신의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아로와나‘는 일반 뷔페와 다름없이 다양한 요리를 즐기면서 동시에 샤브샤브까지 즐길 수 있어 일석이조다.  
‘아로와나’ 요리의 또 다른 특징은 바로 특채소스다. 일반적으로 해물샤브샤브를 즐길 때 와사비 소스와 간장소스, 초고추장 소스를 즐기는데 ‘아로와나’는 땅콩소스가 따로 마련돼 있다. 땅콩소스에 해물을 찍어 먹으면 고소한 맛을 더해줘 입맛을 살려준다. 


제목>내 아이 만의 특별한 돌잔치
‘아로와나’는 4층에 따로 돌잔치 전문 뷔페 홀이 마련돼 있다. 50석, 70석, 90석 등 인원수에 따라 내 아이만을 위한 돌잔치를 마련할 수 있다.
뷔페에서 돌잔치 한다고 하면 식상한 메뉴들과 형식적으로 치러지는 순서들로 지루하기 마련이다. 그러나 ‘아로와나’는 전속 파티 플래너가 있어 작은 것 하나까지 세심하게 살펴주기 때문에 내 아이만의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할 수 있다. 파티의 기획, 스타일링, 진행 등 모든 면에서 주인공을 빛내주기 위한 이벤트가 마련돼 있으며 뷔페요리 역시 일반 뷔페와 달리 따뜻한 국물이 있는 해물 샤브샤브를 즐길 수 있어 집안 어른들 대접하기에도 좋다.  


●각종 행사, 모임, 기념식 등 소인원 출장뷔페
연말연시가 시작되면서 벌써부터 송년회 등 각종 모임과 행사들로 정신이 없다. 이럴 때 장소를 선정해야 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입맛도 가지가지인데다가 모임 장소로 이동해야 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이럴 때는 ‘아로와나’의 출장 뷔페가 제격이다.
백일 돌잔치 집들이 회갑연 칠순잔치 등 각종 소모임에도 출장이 가능해 음식을 마련하기 위해 들여야 하는 시간과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메뉴의 뷔페와 해물샤브샤브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로와나’ 출장 뷔페는 각종 행사모임, 교회행사, 야외결혼식, 준공식, 기념식 등 어떤 모임에도 잘 어울려 인기다. 10명의 소인원부터 천명 이상의 큰 출장뷔페까지 인원수에 상관없이 출장이 가능해 부담이 없이 즐길 수 있다.  


예약 문의 : 744-4445, www. 아로와나.com
신효재 리포터 hoyja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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