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30일 이광재 강원도지사와 중국홍수림문화투자유한공사 조서민 사장은 ‘알펜시아 리조트 에스테이트(빌라) 50동을 포함한 주변 지역에 한화 2조 원 규모 이상을 투자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강원도는 중국홍수림문화투자유한공사에 대해 “중국 마카오에서 투자 및 융자 부분의 국제교류 서비스와 중국 내륙 정부를 위한 기업의 투자 유치, 정책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알펜시아리조트와 망상 지구를 비롯한 동해안 일원에 단계적으로 투자해 강원도를 아시아 제일의 관광도시, 동북아 휴양의 메카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에스테이트(빌라)를 구입하는 중국인들에게 정주 환경, 교육 여건, 의료 시설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를 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홍수림 측에서 별도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할 경우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재 지사는 이날 “지난 11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개최된 ‘동계올림픽 유치 정부실무지원회의’에서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 동계올림픽 특구 지정 등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부 보증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미 건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한미현 리포터 h4peace@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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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중국홍수림문화투자유한공사에 대해 “중국 마카오에서 투자 및 융자 부분의 국제교류 서비스와 중국 내륙 정부를 위한 기업의 투자 유치, 정책홍보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으로 알펜시아리조트와 망상 지구를 비롯한 동해안 일원에 단계적으로 투자해 강원도를 아시아 제일의 관광도시, 동북아 휴양의 메카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에스테이트(빌라)를 구입하는 중국인들에게 정주 환경, 교육 여건, 의료 시설 등이 제공될 수 있도록 대정부 건의를 하는 등 최대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중국홍수림 측에서 별도의 구체적인 사업 계획을 제시할 경우 투자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행정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광재 지사는 이날 “지난 11월 9일,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개최된 ‘동계올림픽 유치 정부실무지원회의’에서 외국인 정주 여건 조성, 동계올림픽 특구 지정 등이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한 정부 보증에 포함될 수 있도록 이미 건의한 바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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