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은 민선5기 군정 핵심공약인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교육환경개선 범군민추진위원회’를 26일 개최하고 횡성군 교육발전 시책 및 방안 등 현안사항을 토의했다.
횡성군은 교육환경 개선 범군민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횡성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우수한 학생들이 외지로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인 횡성군 교육발전 기본조례를 입법예고하였으며, 유·초·중·고교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및 장학 지원 사업 등 그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하던 교육지원책을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교육 경비를 기존 지방세의 약 10%인 13억 원에서 일반세입의 3%인 60억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횡성군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군 교육발전 기본조례를 정비하였다. 또한 횡성군은 향후 군의 교육 발전 정책을 자문·조정하기 위한 ‘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총괄적인 교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현재 우리군의 우수한 학생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인근 도시로 전학하는 실정이지만 앞으로 획기적인 교육 발전 계획을 수립·추진하여 횡성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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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은 교육환경 개선 범군민추진위원회 운영을 통해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다양한 교육시책을 추진하여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횡성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여 우수한 학생들이 외지로 유출되는 일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횡성군은 교육정책 추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인 횡성군 교육발전 기본조례를 입법예고하였으며, 유·초·중·고교 친환경 의무급식 지원 및 장학 지원 사업 등 그동안 각 부서별로 추진하던 교육지원책을 하나의 조례로 통합하여 효율성을 높일 방침이다.
특히 교육 경비를 기존 지방세의 약 10%인 13억 원에서 일반세입의 3%인 60억 원까지 단계적으로 확충하여 횡성군의 교육환경이 획기적으로 변화될 수 있도록 군 교육발전 기본조례를 정비하였다. 또한 횡성군은 향후 군의 교육 발전 정책을 자문·조정하기 위한 ‘교육발전위원회’를 구성하여 총괄적인 교육 정책을 추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계획이다.
횡성군 관계자는 “현재 우리군의 우수한 학생들 대부분이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 인근 도시로 전학하는 실정이지만 앞으로 획기적인 교육 발전 계획을 수립·추진하여 횡성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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