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 금융정보통계학과 박동호 교수(63)가 국내 최고 권위의 과학기술학술단체인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이하 한림원) 2010 정회원(이학부)으로 선임됐다.
한림대는 “박 교수가 지난 30여 년 간 신뢰성 이론 및 수명 분포 분야 연구에 집중해 신뢰성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아 왔으며 그간의 탁월한 연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박 교수는 1999년 한국신뢰성학회를 창립해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국가 과학기술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 과학의 날에는 대통령훈장(진보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림대에는 1993년 부임해 대학원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부인인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윤정한(60) 교수도 2006년 한림원 농수산부 부문 최초 여성 정회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어 현재 한림원 정회원 부부 2호로 알려져 있다. 최근 윤 교수도 한림원이 주최하는 제1회 목운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사가 겹쳤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은 1994년 설립돼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에 걸쳐 각 분야 최고의 연구자들로 구성돼 있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한림원 회원의 추천과 함께 회원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올해 현재 내국인 470명의 석학과 38명의 외국 석학들이 한림원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강원도에는 총 3명의 정회원이 등재되어 있으며 최수영, 윤정한, 박동호 교수 등 총 3명이 정회원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모두 한림대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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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는 “박 교수가 지난 30여 년 간 신뢰성 이론 및 수명 분포 분야 연구에 집중해 신뢰성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아 왔으며 그간의 탁월한 연구 업적과 공로를 인정받아 최근 한림원 정회원으로 선출됐다”고 24일 밝혔다.
박 교수는 1999년 한국신뢰성학회를 창립해 초대 및 2대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국가 과학기술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2009년 과학의 날에는 대통령훈장(진보장)을 수상한 바 있다. 한림대에는 1993년 부임해 대학원장, 도서관장 등을 역임했다.
또 부인인 한림대 식품영양학과 윤정한(60) 교수도 2006년 한림원 농수산부 부문 최초 여성 정회원으로 선출되어 활동하고 있어 현재 한림원 정회원 부부 2호로 알려져 있다. 최근 윤 교수도 한림원이 주최하는 제1회 목운생명과학상 수상자로 선정되면서 경사가 겹쳤다.
한국과학기술한림원(KAST)은 1994년 설립돼 이학부 공학부 농수산학부 의약학부에 걸쳐 각 분야 최고의 연구자들로 구성돼 있다. 정회원이 되기 위해서는 한림원 회원의 추천과 함께 회원심사위원회의 의결을 거치는 등 엄격한 심사 과정을 거쳐야 하며, 올해 현재 내국인 470명의 석학과 38명의 외국 석학들이 한림원의 정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다.
강원도에는 총 3명의 정회원이 등재되어 있으며 최수영, 윤정한, 박동호 교수 등 총 3명이 정회원으로 등재되어 있으며 모두 한림대에 재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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