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총장 유재천)는 12월 1일과 3일 양일간 본관에서 제1회 보건과학대학 심포지움을 개최해 대내외적으로 지역의 보건의료산업의 현주소를 점검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1일 오후 4시 유재천 총장의 축사와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연세대 윤형로 교수와 동인병원 이상윤 이사장이 각각 의료기기산업과 의료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제하고 토론에 임했다.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황보경 원주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의료전달체계와 지역병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 원주의과대학 김춘배 교수, 강릉의료원 이준형 원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상지대는 2006년 보건과학대학을 설립한 이래 지난해부터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식품영양학과 한방의료공학과 간호학과 의료경영학과 제약공학과 등 모두 5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수시2차 모집에서 11.7대1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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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심포지움은 1일 오후 4시 유재천 총장의 축사와 이광재 강원도지사의 기조강연으로 시작됐다. 이어 연세대 윤형로 교수와 동인병원 이상윤 이사장이 각각 의료기기산업과 의료관광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하여 발제하고 토론에 임했다.
3일에는 오후 1시부터 황보경 원주시의회 의장의 축사에 이어 ‘의료전달체계와 지역병원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진흥원과 원주의과대학 김춘배 교수, 강릉의료원 이준형 원장 등의 주제발표에 이어 토론이 진행됐다.
상지대는 2006년 보건과학대학을 설립한 이래 지난해부터 졸업생을 배출하기 시작했다. 식품영양학과 한방의료공학과 간호학과 의료경영학과 제약공학과 등 모두 5개 학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수시2차 모집에서 11.7대1의 높은 지원율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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